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재무상담,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은 청년정책 '서울영테크' 가 2.0으로 3월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목차
모집대상
서울 거주 만 19세 ~ 39세 청년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금융교육) 3월 15일 오전 10시 ~ 3월 20일 오후 4시
(맞춤형 재무상담) 3월 31일부터 선착순 모집
서울영테크 누리집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정책 내용
서울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울영테크 2.0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올해부터 가동되는 서울영테크2.0 의 핵심은 총 7가지입니다.
① 재무 상담과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합니다. 민간기관(KB금융공익재단,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신한은행, 신한카드)에서 기초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하고 공공기관에서는 금융사기예방(금감원), 채무조정(청년동행센터), 자산형성(서민금융진흥원) 등 특화교육을 진행합니다.
② 오프라인 강의 중 청년 자산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호응이 좋은 9개 과목을 우선 선정하여 온라인 강의를 도입합니다.
③ 사회 진출 전 예비청년과 대학생, 사회초년생, 사회정착기로 그룹을 나누어 난이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합니다.
④ 서울 지역을 15곳으로 나누어 지역 특성과 거주 청년들의 상황을 반영한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⑤ 1대1 맞춤형 재무상담(2~3회)이나 교육 종료 후, 추가적인 조언이나 주제별 멘토링이 필요한 청년들에겐 10인 이하 소규모 컨설팅‧멘토링도 새롭게 진행합니다.
⑥ 사회배려청년이나 청년 장병이 상담이나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는 특화상담, 금융특강’도 진행합니다.
⑦ 마지막으로 상담과 교육 후에도 영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자산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 플랫폼’ 기능을 개선합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사항은 온라인 접속을 통해 자주묻는 질문이나 02-2133-6578 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영테크 홍보단 ‘영플루언서’ 4기도 13일까지 모집하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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