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초콜릿 추천 : 직장동료 및 친구

발렌타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상술이라는 말도 많지만 이제는 연인에게 주는 것을 넘어 의례적으로 챙기지 않으면 섭섭한 수준이 되었다고 보입니다.

 

 

한 사람당 5,000원의 예산을 잡고 10명만 챙겨도 5만 원이 되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초콜릿의 종류도 다양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다음과 같은 조합은 어떨까 합니다.

 

 

산과들에 다크초코아몬드

다크 초코가 너무 쓰지 않고 아몬드의 고소함과 섞이면서 맛있습니다.
한 봉지에 20g으로 110kcal, 단백질은 3g 정도 됩니다.

 

닥터유 프로 단백질바 크런치 미니

초코바 중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원래 단백질바는 조금 끈적한 느낌이 나는데 바삭해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8개가 들어있는 한 봉지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개당 10.3g으로 칼로리는 52.8kcal, 단백질은 3.4g 정도 됩니다.

 

위의 2가지는 건강도 생각하면서 부담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초코 간식으로 추천했다면 순수 초콜릿도 추천해 봅니다.

 

고디바 초콜릿

벨기에의 초콜릿 회사로 본국인 벨기에에서보다 아시아에서 더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고디바 베이커리가 인기가 있지만 고디바 초콜릿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디바 마스터피스 다크 초콜릿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전용 상품으로 낱개포장되어 있고 50개 전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겉은 다크 초콜릿 안에는 달달한 초콜릿으로 조합이 좋고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소분하기 좋습니다.

 

 

밀카 초콜릿

스위스에서 시작한 기업 '슈샤드'(SUCHARD) 사의 제품명입니다. 현재는 미국의 Mondelez International 브랜드입니다.
2023년부터는 MZ KOREA 가 '독일 몬델리즈'가 생산한 밀카 제품을 수입하여 편의점,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있어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알프스 밀크 : 오리지널맛으로 밀크 초콜릿의 표준적인 맛입니다. 100g 535kcal입니다.

스트로베리 : 초콜릿 사이에 하얀색 딸기 크림이 있고 딸기 칩이 군데군데 박혀있습니다. 딸기 크림 때문에 산뜻하며 과일맛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100g 560kcal입니다.
오레오 : 초콜릿 사이에 오레오 쿠키와 오레오 크림을 분쇄해 섞은 오레오 스프레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레오의 바삭함이 초콜릿과 만나 풍부한 맛을 냅니다. 100g 565kcal입니다.
버블리 : 버블 모양의 초콜릿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이 특징이며, 공기층 때문에 부드럽습니다. 맛은 오리지널과 동일하지만 식감에서 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100g 540kcal입니다.
요거트 : 초콜릿 사이에 요거트 크림을 넣은 초콜릿입니다. 요거트 크림의 산미가 초콜릿의 단맛을 잡아줍니다. 산뜻하고 가벼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00g 575kcal입니다.

 

MZ KOREA 사이트 바로가기

 

사이트별로 가격 차이가 있지만 종류별로 하나씩 조합해서 나눠주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스러운 구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